헌법재판관을 좌익 빨갱이라고 하는 김용현측 변호인 유승수 변호사의 학력

유승수

직업 변호사

소속 법무법인 자유서울

성별 남

 

학력

서울상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중앙대학교 법학전문 대학원 석사

 

유승수 변호사

 

중앙대학교 나온 사람이 대부분 서울대학교 법대를 나온 재판관들에게 이런 말을 하다니 용기가 대단합니다.

 

유승수 변호사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으로 활동하며 최근 헌법재판관들을 '좌익 빨갱이'라고 비난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25년 1월 23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무효 국민대회'에서 그는 문형배, 김형두, 이미선 재판관을 지목하며 이러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법조계에서는 유 변호사의 징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호 변호사는 유 변호사의 발언이 변호사법상 품위 유지 의무와 변호사 윤리장전이 규정한 사법권 존중 의무에 어긋난다며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유승수 변호사는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3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법무법인 파라클레투스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습니다.

 

그는 과거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변호사 단체에서 활동하며 극우 세력과 가까운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2020년 사랑제일교회 명도 집행 과정에서 화염병과 쇠파이프를 동원해 저항하다 실형을 선고받은 이아무개씨의 변호를 맡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하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으로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수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유 변호사의 이러한 활동과 발언은 법조계와 사회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의 행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