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의 출신, 학력 및 경력

최상목 권한대행은 1961년생으로 알려져 있어 현재 만 63세입니다. 부산 출신이며,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주요 경력:

• 행정고시 24회 합격
•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 기획재정부 차관보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기획재정부 1 차관
• 2024년 1월부터 기획재정부 장관 권한대행 및 부총리 직무대행

최상목 권한대행은 특히 국제금융과 재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으며, 기재부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관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1963년 6월 7일에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하여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등에서 다양한 요직을 거쳤습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금융정책국 증권제도과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직 외에도 필리핀 아시아태평양대학교 객원교수,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부 초빙교수, 농협대학교 총장 등 학계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2024년 12월 27일부터 대통령 및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최상목

 

그의 주요 업적으로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과 금융정책과장을 역임하면서 자본시장통합법 입안을 주도한 것이 있습니다. 이 법은 증권거래법, 신탁업법, 선물거래법 등 6개의 자본시장 관련 법률을 통합한 것으로, 한국 금융 시장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2007년 금융정책과장 시절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한 조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으로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추진하였으며, 기획재정부에서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거시경제 정책 수립과 조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2022년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 1분과 간사로 참여하여 현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를 설계하였고, 이후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활동하며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2023년 12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취임한 후, 물가 안정과 경제 회복에 주력하였으며, 특히 수출 증가와 물가 상승률 둔화 등 거시경제 지표 개선에 기여하였습니다. 2024년 6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주재하며, 공공기관의 역할 재정립과 경영 효율화를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통해 최상목 권한대행은 한국 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으며, 이는 그가 권한대행으로 선임되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