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이슬람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으로 많은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도 화가 나면 앞뒤 안 가리고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는데 적대적 행위의 극단에 해당하는 전쟁에서 이성과 자비를 요구하는 것은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하는 것은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군인(군대)은 조직화된 혹은 국가가 혹은 국제적으로 인정한 무장폭력단체이기에 서로를 죽여야만 하지만 비무장 민간인을 학살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현재 가자지구 이슬람인과 이스라엘 민간인의 희생 소식이 실시간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축제에 참가한 젊은 이스라엘인들이 무차별적으로 납치 및 살해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무장 하마스는 남녀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