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부장판사1974년생(51세)서울 출신서울 개포고등학교서울대학교 사법학과 졸업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2002년 사법연수원을 31기로 수료공군 법무관2005년 인천지방법원서울가정법원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수원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두 차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2023년 2월부터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부 부장판사로 재직 중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삼성물산 합병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하였고, 배우 유아인의 마약 사건에서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한 바 있습니다. 현재 지귀연 부장판사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내란 혐의 사건들을 전담하고 있으며, 이날 배당된 윤 대통령을 비롯해 앞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