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문 옥스포드대에서 은퇴한 명예교수가 우리나라에 와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하면서 자기 보고 마시라고 하면 1L도 마실 수가 있다고 하였다고 합니다(그다음 날에는 10L도 마신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어이없는 정말로 괘변을 할 수가 있는지 노망이 들어도 한참 든 양반입니다. 아니 양반이 아니라 쌍놈입니다. 상식적으로 말해서 그렇게 먹어도 되는 물이면 오염수를 그냥 일본사람들이 식수로 사용하면 되지 뭐 하러 바다에 방류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엄청난 돈을 들여서 원전 앞 1 km나 파이프를 묻어서 멀리 방류를 왜 하겠습니까? 그냥 줄줄 새도록 내버려 두면 되지요? 도대체 이런 노망 난 늙은이를 누가 데리고 와서 망발을 하게 만든 것인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은퇴했으면 놀러나 다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