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혼외자식 문제로 시끄럽다. 그는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강연하고 다니면서 젊은이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여는 재벌들과는 사뭇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일반적으로 재벌들은 그와 같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등은 잘하지 않으나 그는 자신이 매우 가난한 환경에서 성공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여 자랑을 하고 다닌다. 핑계는 동기부여 강연이기는 하지만 결국은 자신 자랑처럼 보인다. 특히 그는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독학을 하여 바이오 쪽을 공부해서 이처럼 성공하였으니 여러분도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갑자기 김우중 회장한테 선발되고 영어로 된 바이오 쪽 원서를 읽어대는 것은 평범한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그는 모르는 것 같다. 그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