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누리호 2차 발사성공으로 우리도 당당히 우주강국이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우주개발 그러면 우리는 일반적으로 나로호를 상상하지만 누리호와 나로호는 다릅니다. 나로호는 2013년에 발사에 성공했는데 중량이 100 kg, 300 km를 날아갔고 그리고 2단 발사체였던 누리호는 1단 엔진을 러시아에서 만들었지만 누리호는 1000 kg급이며 700 km나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3단 발사체인 누리호는 모두 우리의 기술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발사성공의 중심에는 1989년에 설립된 항공우주연구원이 있는데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원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로템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이후에 우주 연구개발 및 사업에 대한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항우연의 내부 갈등 그리고 외부와의 마찰 등이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