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생명은 매우 특이하다

지구는 생명이 득시글

우리 주변은 사람뿐만 아니라 온갖 동물과 식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히려 생명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합니다. 바다에도 산에도 온통 생명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시골 두메산골에도 그리고 저 멀리 아마존 정글에도 온통 생명입니다. 아주 큰 코끼리부터 아주 작은 벌레까지 셀 수 없는 생명들이 지구상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생명에 매우 익숙합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없는 것에 어색해합니다.

 

아저씨들의 로망이라는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하는 그런 혼자 사는 곳에서 조차도 사실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변에는 온통 수많은 벌레, 새, 식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생명의 지구를 떠나 가장 가까운 달에 가보세요. 그 어떤 생명도 없습니다. 아무리 인간이 찾고 찾고 헤매어도 아주 간단한 그 어떤 생명조차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달, 출처: 위키

 

그럼 화성은 어떻습니까? 조그마한 벌레 한 마리 조차 박테리아 하나조차도 찾지를 못하였습니다. 태양계에서 그 어떤 생명의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물이 있다고요? 얼음이 있다고요? 다 소용없는 일입니다. 아무리 찾고 찾아도 그 어떤 생명도 태양계에는 없습니다. 단 하나도

 

그럼 저 먼 우주에는 생명이 있습니까? 우리 은하는 어떻습니까? 아무리 보아도 별과 별 사이는 검은 암흑만 존재할 뿐 그 어떤 생명의 느낌도 흔적도 없습니다. 우주에는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가 100만 개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뛰어난 과학과자들은 말합니다. 반드시 이 우주에는 우리와 같은 생명체가 있다고 말입니다. 저도 수긍이 됩니다. 그런데 아직도 아무도 그 어떤 흔적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과학은 추측하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증명을 해야지요. 

 

우주, 출처: 위키

우주는 지구와 달리 생명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아니라 온통 비생명으로 가득합니다. 사실은 가득하다는 표현도 맞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빈 공간, 허무로 가득합니다. 그러므로 우주는 본질은 비생명이고 빈 것입니다. 지구만이 생명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지요. 지구에 생명이 있어 이 우주를 인식한다는 자체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우리는 분명 비정상적이고 특이한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