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과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민속촌이 야간 개장을 4월 7일부터 한다고 한다. 낮에 보는 한국민속촌은 아름답지만 밤에 보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다. 이에 대해 상세히 알아본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한국민속촌이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매주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개장한다고 한다. 너무나 기대되는 밤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너무도 답답한 시절이었는데 이제 밤까지 개장하여 우리들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려고 한다. 밤에 보는 달빛과 한국민속촌이 얼마나 아름답고 황홀할지 기대가 정말 많이 된다.
야간개장 기간 및 시간
야간 개장은 4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이다. 평소에는 아침 10:00에서 18:30분(오후 6시 30분)이 마감이다. 그러나 야간개장 시에는 10:00 시작은 동일하지만 저녁 21:30(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3시간이나 늘어나서 밤의 경치를 아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오후가 되면 서둘러 나서야 했던 관람객들의 마음을 아주 편안하게 해 줄 것 같다.
한국민속촌 입장료 및 야간입장료
한국민속촌은 성인과 청소년 입장권이 32,000원, 아동은 26,000원 그리고 경로우대 및 장애인은 22,000원이다. 야간이용권은 각각 2,5000원, 22,000원 그리고 20,000원이다. 그리고 주차요금은 대형은 3000원, 소형은 2,000원 그리고 장애인 등록차량은 50% 할인된다. 주차요금이 저렴하여 하루 종일 즐겁게 놀아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것 같다.
야간 볼거리
민속마을 곳곳에는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와 보기에도 아름다운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달빛이 그린 그림자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달빛 △단청 △연분 △가마 포토존은 특별한 그림자 사진 연출이 가능하다. 사극 단골 촬영지인 목교 포토존과 지곡천 달 포토존도 놓칠 수 없는 야간개장 스테디셀러다. 이 밖에도 포토존에서 함께 찍으면 좋은 아이템으로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춰줄 △한지 꽃 만들기 △보석팔찌 만들기 체험이 준비됐다.
한국민속촌 상식
한국민속촌은 한국인과 외국관광객 모두가 좋아하는 관광지이다. 대부분의 시골 학상들과 어른들은 가을 수학여행과 단풍여행에 빠지지 않는 단골 코스이다. 에버랜드와 가까워서 함께 볼 수 있어 더 좋다. 한국민속촌에서는 과거 주로 조선시대 조상들의 생활방식과 살던 집을 볼 수 있다.
오래전 군복무 시절 우수사병으로 선발되어 부상으로 한국민속촌과 64 빌딩을 견학하게 해 주었는데 함께한 미군들도 매우 신기해하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외줄 타기 하는 광대의 모습에 아찔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매우 신나는 경험이었다.
그런 민속촌이 변신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국민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하고 있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다. 기회가 된다면 달빛축제에 꼭 참여하고 싶다. 올해가 가기 전에 기회가 오기를 바래본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에버랜드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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